뤼디빈 사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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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뤼디빈 사니에는 프랑스 배우로, 1989년 영화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타오르는 물방울》, 《8명의 여인들》, 《스위밍 풀》 등에 출연하여 프랑스 영화계에서 주목받았으며, 《8명의 여인들》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과 유러피언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할리우드 영화 《피터 팬》에서 팅커 벨 역을 맡아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뤼팽》에서 클레어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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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빈 사니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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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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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뤼디빈 사니에 |
출생일 | 1979년 7월 3일 |
출생지 | 프랑스 일드프랑스 이블린주 라셀생클루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89년–현재 |
배우자 | 킴 샤피롱 |
자녀 | 3명 |
수상 | |
칸 영화제 | 트로페 쇼파드 2002년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은곰상 (예술 공헌상) 2002년 (8명의 여인들) 슈팅 스타상 2001년 |
유럽 영화상 | 여우주연상 2002년 (8명의 여인들) |
2. 경력
어린 시절 연극 학교를 다녔으며, 9세 때인 1989년 파스칼 토마 감독의 영화 Les Maris, les Femmes, les Amantsfra로 영화계에 데뷔했다.[5] 1990년대 초반에는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와 같은 영화에서 작은 역할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서였다. 2000년 Gouttes d'eau sur pierres brûlantesfra(타오르는 물방울)를 시작으로, 뮤지컬 코미디 영화 ''8명의 여인들''(2002)과 심리 스릴러 ''수영장''(2003) 등에 출연하며 프랑스 영화계의 주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8명의 여인들''로는 공동 출연자들과 함께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유러피언 영화상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세자르상 유망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수영장''과 2007년작 Un secretfra으로는 세자르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2003년에는 판타지 영화 ''피터 팬''에서 팅커벨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범죄 스릴러 ''메린: 퍼블릭 에너미 넘버 1'', ''러브 크라임'', ''데블스 더블'', ''벨러브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2]
최근에는 TV 시리즈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영어 드라마 시리즈 ''더 영 팝''(2016)과 그 후속작 ''더 뉴 팝''(2020)에 출연했으며,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의 프랑스 시리즈 ''루팡''에서 클레르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 1. 초기 경력
9세 때인 1989년 파스칼 토마 감독의 영화 Les Maris, les Femmes, les Amantsfra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5] 1990년대 초반에는 알랭 레네와 장-폴 라프노 감독의 영화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에서 제라르 드파르디외와 함께 작은 역할을 맡았다. 1994년에는 베르사유 음악원에 입학하여 고전 음악상을 수상했다.2. 2. 프랑수아 오종과의 협업
2000년,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타오르는 물방울에 출연하여 분방한 소녀 역을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프랑스 영화계의 젊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2002년에는 다시 오종 감독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 8명의 여인들에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카트린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엠마뉘엘 베아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들과 함께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니에와 7명의 공동 출연자들은 이 영화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뛰어난 예술적 업적)과 유러피언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사니에는 세자르상 유망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에는 세 번째 오종 감독 작품인 심리 스릴러 영화 수영장에서 샬롯 램플링과 함께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호평을 받았다. 이 역할로 세자르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 3. 할리우드 진출 및 기타 활동
2003년, 판타지 대작 영화 ''피터 팬''에서 팅커 벨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데뷔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범죄 스릴러 영화 ''메린: 퍼블릭 에너미 넘버 1''에도 출연했다.2011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녀가 출연한 세 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4월 City of Angels, City of Light Festival에서 상영된 ''Pieds nus sur les limaces''(릴리 썸타임스)와 6월 로스앤젤레스 영화제에서 상영된 ''러브 크라임'', ''데블스 더블''이 그것이다.[2] 같은 해, 카트린 드뇌브, 키아라 마스트로얀니와 함께 영화 ''벨러브드''에도 출연했다.
2016년에는 영어 드라마 시리즈 ''더 영 팝''에서 에스테르 오브리 역으로 출연했으며, 2020년에 공개된 후속 미니시리즈 ''더 뉴 팝''에서도 같은 역할을 다시 맡았다. 2021년 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프랑스 스릴러 시리즈 ''루팡''에서는 클레르 역을 연기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3. 출연 작품
일블린 라 셀 생 클루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연극 학교에 다니며 10세에 영화계에 데뷔했다.[5]
2000년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타오르는 물방울》에서 자유분방한 소녀 안나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프랑스 영화계의 유망한 젊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오종 감독과 여러 차례 협업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02년에는 다시 오종 감독의 《8명의 여인들》에 출연하여 카트린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엠마뉘엘 베아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작품으로 출연진과 함께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뛰어난 예술적 공헌으로 은곰상을, 유러피언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세자르상 유망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3년에는 세 번째 오종 감독 작품인 《스위밍 풀》에서 샬럿 램플링과 호흡을 맞추며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를 소화해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 역할로 세자르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클로드 밀러 감독의 《라 프티트 릴리》에서 주연을 맡아 시카고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실버 휴고상)을 수상했으며, 판타지 영화 《피터 팬》에서 팅커벨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데뷔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몰리에르》, 《러브 송스》, 《두 개의 사랑》, 《어느 은밀한 사랑》, 《메린》, 《러브 크라임》, 《데블스 더블》, 《벨 아미》, 《나폴레옹》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더 영 포프》, 《루팽》 등의 TV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 은밀한 사랑》으로 다시 한번 세자르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3. 1. 영화
프랑스어 더빙프랑스어 더빙
아테르 아 레크랑 최우수 여우주연상
유러피언 영화상 여우주연상 (출연진과 공동 수상)
후보 — 세자르상 유망한 여자 배우상
후보 — 세자르상 여우조연상
후보 — 달라스-포트워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후보 — 유러피언 영화상 관객상 여우주연상
후보 — 워싱턴 D.C. 지역 영화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